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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주미가 파격적인 무대로 충격을 안겼다.
부담감을 안고 무대에 선 공소원은 '하이난 사랑'을 불렀다. 1절에서는 순수 여신으로, 1절은 하이난의 불타는 밤을 표현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장윤정은 주미에게 "임팩트로는 1등이다. 신신애 씨 이후로 네가 처음이다"라면서도 "충격과 공포, 그리고 너무 잘해서 불쾌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공소원에게는 "다른 분과 만나면 바로 승리인데, 상대를 잘못만난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여 아쉬움을 안겼다. 결국 주미가 9: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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