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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과감한 앞트임 치마 "스타킹 안신고 나갔다 무릎 저 세상 보낼뻔"[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1-16 0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과감한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킹 안 신고 나갔다가 무릎 저 세상 보낼 뻔. 아이고 무릎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맨다리에 앞트임 치마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추운 날씨임에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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