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가 무성의한 태도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비와이는 "3행시가 가능하냐"는 DJ 영케이의 요청에 "불가능하다"고 거절하는가 하면, 방송에서 쓰기에 적절하지 않은 "개잘한다"는 비속어를 아무렇지 않게 뱉어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DJ영케이가 "굉장히 잘한다"고 정정했지만, 비와이는 다시 "개잘한다"는 표현을 반복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쿤디판다 역시 "새해 소원이다. 제 이름을 한 번 불러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하기 싫은데"라고 답하는가 하면, Mnet '쇼미더머니9'를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지난해 11월 21일에 발매된 'VVS' 라이브 요청에 "가사를 모른다"며 당당하게 거절해 놀라움을 안겼다.
|
한편 '데키라'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