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속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때 한 네티즌은 김미려의 SNS에 "방송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강아지들이 불쌍해 보인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김미려는 "우리 나나랑 쪼가 많이 안 나와서 그런가요?"라며 "항상 '살림남' 촬영할 때 나나랑 쪼는 카메라 감독님들과 작가님들과 피디님 사이에서 잠을 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이가 둘 있고 강아지가 둘 있으신지. 사람 아이들 3명에 강아지 or 고양이 3마리 이상이신 상황이실까요?"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