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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지상렬이 배우 장광 딸 미자와 핑크빛을 연출했다.
그때 외출했던 미자가 등장했다. 장광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잘 했다. 홍대 다닐때도 4년 동안 장학금 받았다"고 자랑, 어머니도 "지금 대학원 다닌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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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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