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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황금빛 햇살도 들어오는 지 오늘 처음 알았네, 굿모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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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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