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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뜨개질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고도 먼 프로 뜨개질러의 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김희선. 뜨개질에 푹 빠진 듯 헤어스타일링 중에도 손에서 뜨개질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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