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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가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K팝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소 배드'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에 이어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남기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테이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빌보드 K팝 100' 주간 차트 90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2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신인 그룹임에도 매 무대 높은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핫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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