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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의 얼굴 흉터에 대해 언급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율희는 "어떤 분들은 꼬집었냐고 하시는데... 휴 할많하않"이라며 "갑자기 자고 일어난 사이에 빨갛게 올라와서 병원 가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모기나 벌레에 물린 듯 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두 달 정도 흉이 남았었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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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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