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자가격리 중 근황…"마음이 따뜻해진 손편지"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가격리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문했던 커피보다 마음이 따뜻해진 편지 고맙습니다. 격리 중이라 배달 사람에게 인사도 못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객님 저희가 늦게 배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앞으로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저희가 서비스로 치즈 고구마칩 보내드려요!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손편지와 과자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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