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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소이현과 개구진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인교진. 이때 미소까지 닮은 부부의 일상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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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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