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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발매 이후 매일 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원어스의 '데빌'이 남은 초동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의 '데빌'은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로 음원 순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콘셉트 변화에 성공한 원어스는 정상을 향해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24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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