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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일주일만에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였다.
불과 일주일 전 충격의 배 볼록 사진을 게재했던 김빈우가 그 사이 몸매를 정비하고 한결 날씬해진 라인을 과시한 것.
김빈우는 지난 19일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 달 운동 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 몸"이라며 볼록 튀어나온 뱃살을 공개했다. 김빈우가 함께 공개한 체성분 분석 결과지엔 몸무게 57.8kg에 체지방률이 28.4%로 평균을 살짝 넘은 수치가 나왔다.
한편, 배우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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