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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PM의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또한 장우영은 '찐 웃음'을 지으며 먹방에 돌입, 쉬지 않고 토크를 펼치며 텐션이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황찬성은 묵묵히 그의 말을 들어주면서도, 무심하게 새로운 음식을 리필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고. 두 사람은 알찬 식사와 함께 숙소 생활의 추억까지 떠올리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0여 년의 동고동락을 인증하는 '현실 친구' 케미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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