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예능의 신' 탁재훈이 2년 만에 메인 MC 자리를 꿰찼다.
탁재훈은 그동안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만큼 타고난 예능감, 진행 능력을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발산한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연을 찾아내 화끈한 앞담화 토크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낸다.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예능신이 '어머어머 웬일이니'를 통해, 급이 다른 존재 가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게다가 오늘(28일) 공개된 사진에서 탁재훈은 여장으로 나타나 시선을 빼앗고 있다. 앞으로 '어머어머 웬일이니'가 어떠한 포맷으로 진행되는지 강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티캐스트 E채널에서 2월 중 편성될 계획이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탁재훈과 호흡을 맞출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