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이, 아빠 쏙 빼닮은 '9살 외동딸'…"순수한 셀카 각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도라는 걸 빨리 알아야할텐데...너무나 순수한 셀카 각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태웅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이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엄태웅과 함께 얼굴을 알렸던 자온 양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온 양은 엄태웅 윤혜진의 끼를 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삼촌 이모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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