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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애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때 신애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큰 눈, 새하얀 피부 등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9일에는 "우리 첫둥이 생일 축하해. 기특해 우리 딸"이라며 딸의 생일 파티 중인 모습도 게재했다. 이어 신애는 "이제 10살 빠르다. 아빠 없는 생일, 아빠 돌아와.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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