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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이사 오기 전에는 '언젠가 쓰겠지. 언젠간 입겠지'했던 것들은 결국 안 쓰고 안 입게 되더라"라고 옷장정리에 나선 이유를 공개했다.
최희는 "제가 맨투맨 티를 정말 좋아한다. 아기를 낳고 나서는 거의 이런 맨투맨 밖에 안 입는 것 같다"라며 옷을 꺼내 입어 보는 모습을 보였다.
최희는 살짝 나온 배를 부끄러워하며 "지금은 안 되겠다. 출산 6개월 뒤 쯤 다시 도전해 보겠다"라고 서둘러 옷을 갈아입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11월 딸 복이를 출산했다. 최희는 채널 '최희의 노잼희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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