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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또 "한날은 교회 뒷골목에서 폭행하다 복부를 찼고 옆에서 보던 가해자 친구가 '예네 나중에 임신 못하면 어떻게 하냐'며 울면서 말리자 '그것까진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며 계속 발로 배를 걷어찼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KBS '아침마당'에 나와 중학생 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했는데 우리 돈을 뺏아간 것을 알바라고 하는 건지 어이가 없었다"고 가해자를 암시했다.
이후 진달래 SNS 계정에는 소속사 관계자라 밝힌 이가 "소속사다. 사실무근 허위유포자는 사이버수사대 수사요청해 잡히면 신상으로 영혼까지 털어드린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이 계정 보유자는 "사실여부 확인 중이다. 악플러인 줄 알고 신중하지 못하게 글단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와 관련 진달래 측은 "사실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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