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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육아 대디' 이동국이 딸 재시의 드레스 피팅을 보고 감격에 젖는다.
이동국과 재시는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맘 편한 카페'에서는 시상식장에 나서기까지 그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동국은 시종일관 드레스를 입은 재시 앞에선 사르르 녹는 표정으로 '아빠 미소'를 멈추지 못한다.
하지만 갑자기 이동국이 재아와 영상통화를 시도하는데, 그 장면에서 장윤정,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배윤정 등 '맘 편한 카페'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과연 어떠한 상황에서 이동국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맘 편한 카페' 2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 편한 카페' 2회는 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와 더불어 '맘 편한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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