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럭셔리 전원주택 일상…계단 마저 고급스럽네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원주택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하냐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서진 양을 찍은 듯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진 양은 계단에 걸터앉아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최근 전원주택으로 이사간 이상아. 이상아의 집 계단엔 햇살이 가득 들어와 아늑한 느낌을 더했다.

이상아는 SNS를 통해 이사간 새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상아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눈길을 모았다. '으리으리한 집'으로 화제가 되자 이상아는 "작은 전원주택..으리으리 노노..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으앙"이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채널A '애로부부' MC로 활약했던 이상아는 지난해 "내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내가 졌다. 누군가가 나에게 기회 준 자리 끝까지 해내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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