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나영, '숏컷 아닌 긴머리'로 깜짝 변신 "이제 머리 기른다는 말 안할게"

기사입력 2021-02-03 17: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긴머리로 변신했다.

김나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머리 기른다는 말 안할게요. 평생 커트머리로 살래요. 반나절 긴머리 체험,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존의 숏컷 헤어가 아닌 어깨를 훌쩍 넘는 긴 머리를 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모습과 판이하게 다른 김나영의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