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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 중 팔에 문신을 새긴 이유를 고백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신을 한 윤종신의 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윤종신의 팔에는 '異邦人(이방인)', Lyke-Lime-Lao(라익-라임-라오) 삼남매의 이름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이는 윤종신이 뉴욕 체류 당시 새긴 문신으로, 윤종신은 뒤늦게 문신을 본 아내에게 혼이 난 일화를 말해 웃음을 안겼다고. 그가 문신을 새긴 사연은 무엇일지, 50살이 넘어 찾아온 윤종신의 '늦방황' 에피소드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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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동도 잠시, 사진을 함께 보던 딘딘은 "만 장 중 음악 사진은 한 장도 없다"며 음악 하러 간 것이 맞냐고 놀려, 윤종신의 진땀을 빼게 했다고. 윤종신의 휴대폰 속에는 과연 어떤 사진과 추억이 담겨 있을지, 사진 정리 서비스 MBC '폰클렌징'은 2월 9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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