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수미산장' 오픈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수미산장' 간판을 세우기 위해 톱질에 여념이 없는 박명수&정은지, 그리고 마당에 장독대를 묻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진&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김수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산장지기들의 업무 현장을 세심히 체크해, 깊은 산속 '산장주' 님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산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푸근한 백발 할머니 김수미는 건물주, 광고주 등 많고 많은 주님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산장주' 님으로서, 손님들에게 진정한 '하루 쉼'을 선사하는 주역이 될 예정이다. 박명수, 전진, 정은지×하니는 이날 '수미산장'에서 '산장주' 김수미와 뭉쳐, 손님들의 행복한 휴식을 장담하며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촬영했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2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