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베이빌론의 정규앨범 '하디(HARDY)'에 대한 동료 뮤지션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이효리는 베이빌론이 부른 '혼자'의 목소리를 듣고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베이빌론도 "효리누나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혼자'가 대중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재범도 베이빌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기가 원하는 걸 다 소화하는 뮤지션", "댄스와 노래가 다 가능해서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 뮤지션"이라고 밝혔다.
베이빌론의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혼자' 는 팝 R&B 장르의 곡으로 이효리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또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함께 한 '너가 좋아하는 노래' 는 베이빌론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고, 목소리까지 더하며 힘을 보탠 곡이다. 베이빌론의 정규앨범 '하디(HARDY)'는 2월 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