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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맘 편한 카페'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살림꾼 이미지에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윤정은 "정말 속상했다"며 "변기도 청소해야 하는 거 알지 않냐? 내가 섭섭해서 '변기 청소 한 번 한 적이 있느냐'라고 이야기했더니 '변기 청소를 했던거야?'하고 놀라더라"며 집안일 일화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이어 장윤정은 "어느 날 밖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도경완) 변기 뚜껑을 들고 청소하는 모습을 찍어 보냈더라"면서 "귀엽지 않느냐"며 도경완의 애교를 떠올리며 환하게 웃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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