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살 빠진 얼굴…슬림한 수트핏 '시선강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우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 Singapore February 2021"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김우빈은 젖은 머리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두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김우빈은 긴 팔 다리로 우월한 수트핏을 뽐낸 김우빈은 살이 많이 빠진 듯 한층 더 슬림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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