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배우 이동욱을 만났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욱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에게 안겨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욱은 시안 군이 사랑스러운 듯 얼굴을 감싸 안고 볼뽀뽀를 했지만 시안 군 무덤덤한 모습. 이동욱의 표정과 상반되는 시안 군의 시크한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