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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이동욱 뽀뽀에도 무덤덤 '시크한 대박이'

기사입력 2021-02-06 17:5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배우 이동욱을 만났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욱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에게 안겨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욱은 시안 군이 사랑스러운 듯 얼굴을 감싸 안고 볼뽀뽀를 했지만 시안 군 무덤덤한 모습. 이동욱의 표정과 상반되는 시안 군의 시크한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 슬하 네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현재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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