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어플로 만든 '지나친 브이라인'…"만족하니 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윤혜진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족하니 딸? #브이라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필터를 이용해 지나친 브이라인을 만든 윤혜진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표정의 엄지온 양은 브이라인에 만족한 듯 사랑스럽게 미소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와 함께 친구처럼 장난을 치는 두 모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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