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붕어빵 딸 증명사진…훌쩍 큰 '채소자매' 역대급 분위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사강이 훌쩍 큰 '채소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4. 초1. 여권사진. 증명사진 찍으면서. 와~ 언제 이렇게 컸지? 시간은 언제나 빠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강과 똑 닮은 두 딸 소흔, 채흔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단정한 차림을 한 소흔, 채흔 자매는 초등학생임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일명 '채소자매'로 불리는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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