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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늙는 여자. 안 늙는 여자들~ 마마는 13kg 빠지고 더 젊어지셨어요. 요즘엔 '안 늙은 여자' 자꾸 부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함소원은 "너무 잘하신다. 허리 라인 봐라"라며 감탄했고, 시어머니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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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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