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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홍포'가 지난 1월22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기인 중국 극장 시장에서 개봉 16일만에 2억위안을 돌파하며 중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2016년 출연한 '사도행자' , 2017년 첫 주연 중국영화 '정성'에 이은 3번째 중국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클라라 주연의 영화 '대홍포'는 바오베이얼 등 중국 유명배우들이 함께 출연한 결혼 축의금과 관련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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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개되는 10여편의 중국 영화와 TV 드라마를 통해 배우 클라라가 또 어떤 성과를 보여줄 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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