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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가희가 블랙 비키니를 입고 압도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가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꿈이 있다는거, 그 꿈을 위한 희망이 있다는건 축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잔 등 근육과 매끄러운 몸매 라인이 애둘맘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날려버렸다.
오랜 절친이자 몸짱 연예인의 반열에 오른 방송인 안선영도 "아우~ 야"라고 말하며 '최고'를 뜻하는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으로 친구의 사진에 격하게 화답했다.
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미세먼지가 싫어 발리로 떠났던 가희 가족은 코로나로 한국에 돌아왔으나 최근 다시 발리로 떠나 현지에서 지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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