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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짱친' 딸 지온과 데이트 추억 "노마스크 시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2-08 17: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윤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친과 데이트. 노마스크 시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 마스크 시절, 지온 양과 데이트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윤혜진은 9살이 된 지온 양을 '짱친'이라며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모녀의 과거 소소한 데이트 일상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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