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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JTBC '싱어게인' 출연자인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자신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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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요아리와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이라면서,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며 "내 친구는 맞아서 눈,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요아리한테 맞았다고 했고, 정말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며 폭로를 이어나갔다.
한편 '싱어게인' 톱6의 결승전은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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