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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친母+장모님+'♥심진화'에 "사랑하는 내 여자들…400억도 줄 수 있어"

기사입력 2021-02-09 12:4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어머니, 장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김원효는 9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여자들 4천만 원이고 4억이고 40억이고 400억이고든(지금은 없음) 다 줄 수있으니 건강합시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원효와 그의 어머니와 장모님, 아내 심진화까지 한데 모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상시에도 SNS를 통해 어머니와 장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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