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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랜만에 만난 유연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병헌과 유연석은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이병헌과 유연석, 변요한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바등쪼(바보 등신 쪼다)'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병헌과 유연석은 지난 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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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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