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하트 4종 세트를 선보인다.
이날 아빠 김재원이 음식을 만드는 동안 이준이는 혼자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준이는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는 태권도 동작을 혼자 갈고 닦으며 멋짐을 자랑했다. 뒤이어 카메라 삼촌과의 퀴즈 놀이를 시작했다. 카메라 삼촌에게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사랑해'가 무엇인지 퀴즈를 낸 것.
한국어, 영어는 물론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사랑해"라는 표현을 자랑한 이준이는 자신과 퀴즈 놀이를 함께 해준 카메라 삼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줬다고 한다. 바로 치명적 귀여움의 집약체인 '하트 4종'이었다. '깨물 하트'부터 가슴에서 하트 꺼내기, 머리에서 하트 뽑기까지. 이준이의 끼 넘치는 사랑스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