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CF 500편 찍었던 전성기 '포토 케이크'에 감격 "이런 선물 처음…'불청' 감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불청'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이상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아 어케~ 불타는 청춘에서 상 탄 기분이야. 미리 생 축하한다며 생일케? 보내주셨어용. 이런 케? 선물 첨 받아봐요. 고마워여 불청 제작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상아의 생일을 맞아 그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새겨진 포토 케이크를 선물한 것.

이상아는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의 포장부터 그것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전하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상아는 과거 20대에 아름다웠던 모습을 보며 행복한 듯 미소 지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MC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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