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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신박한 정리'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죽하면 '신박한 정리'가 오잖아"라며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신박한 정리'가 왔는데 '그릇이 이게 다예요?'라고 물어보더라. 집에 밥그릇 세 개, 접시 네 개만 있었다. 그리고 냉동실에 아무것도 없었다. 신선한 거 먹고 그게 아니면 바로바로 사서 먹기 때문이다"며 "'신박한 정리' 작가 8명이 와서 쫙 정리를 하는데 '이 집엔 뭐가 없는데요?', '그런데 정리가 안 돼서요. 없는데 정리가 안 돼서 여긴 해볼 만한 것 같아요'라더라. 그래서 '신박한 정리'를 하게 된 거다"라고 방송 출연 뒷이야기를 전해 폭소케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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