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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유리는 "한국에서 처음 보내는 설날"이라며 아들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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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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