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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초보엄마가 직접 만든 떡국 "아들과 한국서 처음 보내는 설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13 09: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유리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1"이라며 자신이 직접 차린 떡국 한 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가 된 사유리가 설날을 맞아 맛깔스러운 반찬과 떡국, 김치까지 마련한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한국에서 처음 보내는 설날"이라며 아들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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