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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쓰리박' 박지성이 제주도 집과 두 자녀와의 행복한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박지성은 "런던에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서울에도 있지만 제주도에서도 생활하고 있어서 제주도에 올 때마다 쓰고 있는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귀여운 두 자녀도 공개됐다. 박지성은 첫째 딸 연우에 대해 "나랑 비슷한 성격이 있다. 뭔가 시작하면 끝내야 하고 끝내면 정리도 해야 한다. 물건을 놔둘 때는 어느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는 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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