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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소속사 직원을 위한 강다니엘의 '특별한 복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고가의 경품을 뽑은 직원들도 있었으나 강다니엘의 브로마이드나 뻥튀기를 받은 직원들도 있었다. 하지만 실망은 잠시. 강다니엘은 낮은 등수를 뽑은 직원들을 위해 따로 상품권까지 준비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매니저 형에게 신곡 뮤직 비디오에 깜짝 출연할 것을 제안했고 매니저는 강다니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용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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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다니엘의 매니저도 메이크업을 받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촬영이 시작되자 어색한 로봇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조심스러워하는 매니저가 과감하게 할 수 있도록 조언했고 어색했던 매니저도 강다니엘의 조언 덕에 액션 연기까지 무사히 연기를 마칠 수 있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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