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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했다.
서현진은 "잠시만 나태해지면 바로 뽈록 옆구리 살이 차오른다. 아.. 그래서.. 내 기분이 이리 칙칙 뾰족하군. 다시 운동하고 덜먹고 #일상복귀 #명절증후군 #마음수련 #평생 숙제"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요가원에서 열심히 자세를 취하며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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