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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BJ95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가 공연제작대금 7000만원 미지급 혐의로 피소됐다.
B대표는 지난해 12월 20일과 27일 진행된 JBJ95 한국 일본 온라인 팬미팅 제작대금 7000여만원을 1월 13일까지 A업체에게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를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JBJ95, 레나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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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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