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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올해 44세인 김하늘은 2016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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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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