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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정아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정정아는 "혼을 내도 계속 잡는다. 장난스럽게 잡는 게 아니라 정말 야무지게 잡는다. 안그래도 머리카락 다 빠져서 없는데. 특히 관자놀이 이런 데를 잡는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육아 선배님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까요?"라고 토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는 그래서 단발머리로 잘랐어요", "두건을 쓰세요" 등의 의견을 내놨고, 박미선은 "따끔하게 혼 낼 땐 혼내야지 ㅎㅎ 못할거라 본다만"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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