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키스 출신 동호, 전 아내·아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체력이 아저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2-17 14: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전 아내, 아들과 함께 놀이동산 나들이를 즐겼다.

동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체력이 아저씨", "내일 근육통 예약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호는 아들을 품에 안고 함께 회전목마를 구경하고 있다. 또한 동호의 전 아내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놀이동산 나들이를 즐기는 세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팀을 탈퇴한 동호는 2015년에 1세 연상 아내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동호는 결혼 4년 만인 2019년 "성격 차이로 아내와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동호는 일본에서 DJ 겸 대기업 간부로 재직했으며,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지난 1월 귀국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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