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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19개월 아기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엄마 아프다고 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17 15:5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이하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인형놀이에 푹 빠진 흥 유담. 인형 안고 춤도 추고, 자기가 좋아하는 비타민젤리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엄마 눈 아프다고 했더니 호~ 해주는 사랑둥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복도에 인형을 늘어놓고 그 옆에 나란히 앉아있는 이하정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린 유담 양은 치마를 부여잡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나운서인 엄마와 배우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뽐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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