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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초대하고픈 손님, 남편 아내들, 코로나19 의료진 그리고 멤버들"
이어 전진은 "아직도 코로나19가 위험한데 의료진 등 고생하신 분들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고 하니는 "언니들을 초대하고 싶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나 전진 아내 류이서를 초대하고 싶다"며 "김수미 선생님이 촬영할 때 '너흰 이런 맛있는것 먹으면 가족 생각안나니'라고 물어보신다. 같이 요리하니까 초대해서 대접해드리고 싶다.. 우리 엄마도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 멤버들과 맛있는 밥도 아이돌계의 조상님 전진 오빠와도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털어놨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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